6월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유아인이 외출을 위해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는 모습이 그러졌답닏. 유아인은 자신의 집 지하의 프라이빗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올라탔답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아빠 차 훔쳐 탄 느낌이다"라며 "18살 아인이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유아인은 "운전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답니당 ㅋㅋ
유아인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반성한다"라고 말했답니다. 대리석 등의 인테리어가 모두 허세라며 불편한 점을 스스로 지적했답니다. 그러면서 "집만 좋으면 뭐하나"라며 "내 집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유아인의 차는 테슬라의 SUV 모델 X1으로 알려졌으며 1회 전기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가격은 1억 4천만원 대로 공개됐답니다. 뒷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도어를 장착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자신의 차량의 문을 열며 "플렉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