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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태균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지난 2010년 12월에 대한민국 대표 '4번 타자' 김태균(당시 소속팀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과 예비신부 김석류(당시 나이 27세)씨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촬영 당일에 김태균은 "배트를 들고 타석에 들어가서 싸우는 것보다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잡는 것이 더 떨리고 힘들었던 것 같다"며 "예비 신부와 주위 동료들의 리드로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김태균과 김석류 커플은 오는 12월 11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