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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007 본드걸 뜻 영화 몸매 집안

007` 스펙터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배우 레아 세이두가 주목됐답니다. 2020년 3월 29일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007`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박혜은 편집장은 007 시리즈에 대해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007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아울러서 영국 여왕이 오프닝 무대에 설 정도로 `007 시리즈`는 영국의 자부심이다. 오죽하면 007 배우에게 기사 작위를 주겠냐"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007 시리즈`의 배우들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답니다. 박혜은 편집장은 숀 코네리 캐스팅 비화에  "숀 코네리는 사실 원작자에게 혹평을 받았던 배우였다. 심지어 고릴라 같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그런데 원작자는 숀 코네리의 야성미를 무시했던 것 같은 상황이었다다.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킨 주역이 됐다"고 말했답니다.

 

번영주 감독은 6대 007 제임스 본드였던 다니엘 크레이그를 극찬했답니다. 그녀는 "새로운 지평을 연 배우다. 액션신이 정말 화려해졌다"고 칭찬했답니다. 이에 박혜은 편집장은 "사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캐스팅 당시 `꺼져` 운동이 벌어질 정도로 비판을 많이 받았던 상황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금발의 파란눈인데, 원작 속 본드 역할이 검은 헤어와 회색 눈동자로 묘사돼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답니다. 또한 제임스 본드의 영원한 짝인 본드걸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답니다.

 

박혜은 편집장은 "피어스 브로스넌 이전의 본드걸은 예쁜 화병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피어스 브로스넌을 기점으로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해내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주성철 편집장도 "007 스펙터 속의 레아 세이두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본드걸이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 배우이자 모델로 연기학교 졸업 후 2006년 코미디 영화 `나의 친구들`로 데뷔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스펙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답니다.

 

레아 세이두는 엄청난 집안의 손녀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녀는 1898년에 설립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사인 프랑스의 고몽 영화사 회장 니콜라 세두의 증손녀이자 프랑스의 거대 미디어 기업인 파테의 회장 제롬 세두의 손녀랍니다. 또한 그녀의 아버지는  프랑스의 유명한 드론업체 패럿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이자 루부탱 대주주이기도 한 앙리 세두입니다.